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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경찰 전국 최초 ”방범안전지도사“ 위촉 - 방범안전진단 신청 접수 중
  • 기사등록 2013-07-01 19: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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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화순경찰서(서장 채수창)는 1일 “7월 중 화순경찰 안전의 날” 행사 시 전국 경찰서 중 최초로 일반주민 대상으로 찾아가는「방범안전지도사」위촉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방범안전지도사」위촉은 과학수사 요원 및 파출소 지역경찰 중 타의 모범이 되고 방범진단의 전문성을 겸비한 자를 파출소들이 추천한 자 중 최종 5명을 선발하여, 중요시설 또는 방범진단의 전문성이 필요한 경우 방범안전지도사가 직접 현장에 진출하여 정밀 방범안전진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방범안전진단 신청제”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기존 현금다액업소 등 특정 업종에 집중 실시했던 방범안전진단을 일반 주민 대상으로 활성화하여, 범죄예방 등을 위한 방범시설, 안전설비의 설치 상황, 자위방범역량 등을 점검하고 미비점을 보완하도록 지도하는 등 범죄 없는 안전한 화순을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채수창 경찰서장은 “기존 경찰중심 방범진단 방식에서 탈피하여 국민 중심의 찾아가는 치안 행정 서비스가 필요하다.”며 경찰관들에게 주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화순경찰은 국민 중심의 찾아가는 치안 서비스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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