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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7월 1일 오후 1시 20분께, 근무 시간 중 단잠에 빠져 있는 전남 여수시 산림과 두 명의 팀장들이 기자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에 대해 해당 부서 과장은 "당신이 뭔데 사진을 찍느냐?", "초상권 침해다", "대단한 일들 하는 사람들이네", "지금 공갈 협박하는 거냐?" 등등 고발기사를 취재 중인 기자에 대해 정도 이상으로 과민하고 비꼬는 듯한 어투의 반응을 보였다.
국민의 공복인 공무원이 주인인 시민을 나무라는 어처구니 없는 여수시. 수십억 원 등의 회계 부정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부분이다./제공 : 한국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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