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수 후반기의장은 당선인사에서 후반기 담양군 의회의 화합과 생산적 운영을 위해 동료의원들과 뜻을 함께모아 앞으로 상생하는 의회를 꾸려가도록 최선의노력을 함께하는 한편 더욱 성숙되고 발전된 지방자치를 위해 지역주민의 뜻을 모아 군민의 의견을 존중하고 주민이 바라는 열린의정 구현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생활정치실현에 모든 힘을 합쳐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특히 의장으로서의 확고한 신념을 갖고 의회는 서민과 군민이 함께하는 열린의회 생산적인의회 집행부와 상생 발전하는의회 지역발전과 군민복리증진에 노력을 하겠으며 군의회는 군민의 대의기관이기 때문에 모든일을 추진하고 결정하기에 앞서 군민들이 생각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수립해 나가고 군민의 의사를 군정에 반영시키고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의회를 만들어나가겠으며.

변화와개혁을 주도하는 생산적인 의회를 만들어 모든군민이 신뢰하도록 노력하고 무엇보다도 군의회 위상을 높여 의원들이 존경받는 풍토를 만들고 지방자치법에 부여된 권한을 최대한 활용해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기능도 강화해 예산낭비를 막고 효율적인 예산집행이 될수있도록 제도개선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양 의장은 집행부견제와 협력이조화를 이루는 동반자적인 관계유지에 힘쓰겠지만 독선이나 군민의 뜻에 반하는 정책결정은 과감히 견제하고 시정토록하여 분열된 지역사회의 아픔을 치유하고 군민전체가 힘을 모아 잘사는 담양을 만들어나가겠다는 소신을 피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