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우운기)가 다문화수기공모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장려사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 고흥군다문화센터의 실력을 전국에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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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달 7일 (사)한국다문화연구원이 주최하는 ‘제4회 다문화수기공모대회’의 다문화활동가 부문에 김희영(사례관리사)씨와 정해정9방문지도사)씨의 활동수기 등 총 2편을 출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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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관리사 김희영씨는 동일면에 거주하는 대상자를 사례관리하며 겪은 경험과 다문화가족의 지원 활동에 대한 느낌 등을 진솔하게 표현하였고 방문교육지도사 정해정씨는 방문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교육 대상자가 성장하는 과정들을 잔잔하게 표현함으로써 많은 감동을 주었다.
심사결과 고흥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사례관리사 김희영씨는 다문화활동가부분 최우수상을 그리고 방문교육지도사 정해정씨는 장려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함으로서 고흥군다문화지원센터 가족들의 다문화가족들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 등을 대 내외로부터 인정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