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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해양사고 예방과 해상에서의 완벽한 치안유지를 위해 지난 3일 취임한 제21대 김상배 여수해양경찰서장이 일선 치안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있다.
김서장은 취임식 바로 다음날인 4일 해경전용부두와 봉산파출소를 차례로 방문해 현황을 보고 받고 경찰관들을 격려한 뒤, 국동항으로 이동 현장 점검 및 도선선착장 안전시설 관리실태 등을 점검했다.
또한 7일에도 동력수상레저조종면허 전남동부 시험장과 여수 연안VTS를 방문하여 시험장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고 시험 집행관들과 현장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김상배 여수해양경찰서장은 연일 일선 치안현장을 점검하며 “해양경찰은 무엇보다 현장부서가 중요하다”며 “여름철 피서객 증가에 따른 해양사고 예방활동 및 즉응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