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영암군(군수 김일태)이 지난 10일 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여성자치대학생과 군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자치대학 통합특강을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이날 특강은 행복바이러스를 전하는 개그맨 권영찬이 ‘2013년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이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열정적인 재능 강연을 선보여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고 밝혔다.
권 강사는 “여러분이 인기스타 박지성, 김태희다 생각하고 주인공 처럼 살라”며, “각자 숨어있는 끼와 달란트를 끄집어 내어 「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라”, 그리고 “인생이 행복해지려면 힘들수록 웃어라”며 인생경험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100분 동안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여성자치대학 통합특강에 참석한 김일태 영암군수는 “21세기는 여성의 시대로 현재 사회 각 분야에서 여성들이 중요한 직책을 맡아 남성보다 더 훌륭하게 처리해 가고 있다.”며, “우리 영암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해야 할 사람이 바로 여성이라 생각하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교육이나 시책을 통하여 여성들이 능력을 발휘에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권영찬은 대기업과 한국자산관리공사, 산업통산부자원부 등 정부단체와 금융사, 지방자치단체에서 ‘행복재테크’, ‘임직원을 위한 유머스피치’, ‘부부소통아카데미’ 강연을 진행하며 현재 권영찬 닷컴의 대표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