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정환 전남도 관광개발과장이 제22대 완도 부군수로 7. 29일 취임했다.
임부군수는 취임식 인사말에서 건강의 섬 완도에서 김종식 군수님을 비롯한 동료 공직자 여러분과 함께 근무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히고 “잘사는 완도, 행복한 완도” 건설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임정환 부군수는 친화력 있고 온화한 성격으로 광주 숙문고등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목포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과정을 이수 했다.
7급 공채 출신으로 부산에서 공무원을 시작한 임부군수는 진도 부읍장, 간척사업소장, 도 재난관리 상황실장, 체육청소년과 기획팀장, 자치행정국 조직관리담당, 자치행정담당, 행정혁신국 혁신분권과장 직무대리, 문화관광국 관광개발과장을 거쳐 금번 7. 28자로 제22대 완도부군수로 취임하게 되었다.
부인 손우인 여사와의 사이에 재하, 재정 2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