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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탑 가맹점주, 직접 광고모델로
  • 기사등록 2013-08-21 09: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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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롭탑 서여의도점 , 전국 배포 주요일간지 광고모델로 활동 - 본사와 가맹점간의 상생경영을 위한 마케팅 활동 중 하나 - 소비자와의 친밀도 및 브랜드의 신뢰도 상승효과 가져와 -

 
[전남인터넷신문]최고의 장소에서 최상의 커피를 제공하는 카페 드롭탑이 인쇄 매체 광고모델로 가맹점의 점주를 기용해 광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로 선정된 광고모델은 드롭탑 서여의도점 탁영석 점주로 훤칠한 키에 편안한 인상이 눈에 띄는 호감형의 외모가 돋보인다. 광고 촬영 당일 처음 진행하는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여유 있는 미소와 안정된 포즈로 현장에 있던 모든 스텝들이 박수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이번 광고는 친근감을 높이고 점주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서여의도점을 시작으로 각 지역의 점주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드롭탑은 현재 ‘전지현’이라는 스타배우 전속모델이 있지만, 가맹사업을 하는 브랜드 특성상 점주들의 성공창업 실예를 보여줌으로써 신뢰도를 상승시킬 계획이다.

한편, 서여의도 탁영석 점주는 식음료 유통업을 하다 지난해 2월 107㎡ 규모의 카페 드롭탑을 창업했다. 기업형슈퍼마켓(SSM)의 증가로 개인 소매 유통업이 점차 힘들어지고 있음을 체감하고, 과감하게 새로운 창업에 도전 한 것. 매장 운영한지 1년 6개월째 접어든 지금 여의도 상권에서 친절한 서비스와 맛으로 입소문이 나 월평균 6,000만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고 있다.

그는 “’드롭탑’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철학처럼 최고의 장소에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여의도점이 탑(TOP)의 자리에 위치하면 드롭탑을 하나 더 오픈하고 싶다” 라고 말했다. 그가 한 얘기는 고스란히 광고에 담겨 ‘정상에서 만납시다’라는 카피로써 표현되었다.

드롭탑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본사와 가맹점의 win-win을 위한 마케팅 활동 중 하나로 브랜드 신뢰도 상승은 물론, 가맹점 홍보까지 할 수 있는 1석 2조의 효과를 가지고 올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아울러, 카페 창업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간접적인 멘토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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