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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가뭄피해 발생 예방 긴급 현장점검
  • 기사등록 2013-08-21 15: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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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신안군(군수 박우량)은 마른 장마와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발생을 예방코자 가뭄 우심지역 긴급 현지점검을 실시키로 하였다.

연일 30℃가 넘는 폭염과 가뭄으로 전작물인 콩,고추,참께 등의 피해가 많이 발생됨에 따라 박우량 신안군수는 22일(목) 지도,증도,임자를 시작으로 관내 가뭄우심지구를 직접 방문하여 농민들을 위로하고 가뭄대책 마련을 위한 주민들의 의견수렴에 나선다.

군에서는 지역별 가뭄실태를 파악하여 우심지구에 대하여는 양수장비등 한해대책 장비를 적극동원하여 농업용수를 공급할 계획이다.

한편, 식수우심지구인 도초면 동서우이도 외 7개도서(53세대 108명)에 생수 3,400병을 관내 행정선으로 8월 14일,16일 긴급운반하여 비상급수를 한바 있고, 추가로 2,300병을 구입하여 8월 21일 도초 동서우이도, 하의면 (신도, 문병도, 장대도), 장산(율도) 54세대에 비상급수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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