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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서비스의 시작은 맞춤형 친절교육으로 - “ 다시 찾고 싶은 영광군 만들기 ”
  • 기사등록 2013-08-27 16: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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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영광군(군수 정기호)은 오는 8.28 ~ 9.2까지 관내 주요 관광지 주변을 3개 권역으로 나누어 위생업소 영업주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현장중심의 맞춤형 친절교육을 실시한다.

금번 관광서비스(환대사업)개선 사업은 (재)한국방문위원회와 공동 추진하는 사업으로 관광지로서의 테마 관광지의 이미지 제고와 선진 음식문화를 창조하여 지역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매년 증가하고 있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오감을 만족하여 “다시 찾고 싶은 영광군 만들기” 일환으로 주요관광지내 종사자의 친절 마인드 향상과, 환대의 개념, 고객만족과 상황별 응대요령 등을 체험중심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교육을 진행한다.

2012년에는 법성포음식특화거리를 조성하여 더 친절하고, 더 위생적이고, 더 맛있는 음식제공과, 덜어먹기 위생용품, 외부가격표시제 등을 지원하여 서비스의 제공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앞으로도 영광군은 업소의 청결, 친절한 식당문화 개선을 위해 종사자의 친절서비스 교육과 영업주의 자율적인 위생관리와 지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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