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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경찰, 외부차량 식별스티커 활용 범죄예방에 앞장서
  • 기사등록 2013-09-04 19:4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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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경찰서(서장 김영근)는 수확기 농․축산물 절도예방을 위해 보성의 대표적 관광명소인 녹차밭 이미지가 들어간 외부차량 식별 스티커를 제작하여 관내등록된 화물차 5천대를 대상으로 부착중에 있다.

외부차량 식별스티커는 관내 차량과 외지차량이 구별되어 실질적인 절도예방과 선별적 검문을 통한 신속한 대응으로 지역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역 대표적 관광지 홍보 등 2중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지역민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마을주민 김○○은 “경찰의 지역민들에 대한 배려와 관심에 감사하며, 일년 농사의 결실을 지켜달라 ”고 말했다.

김영근 서장은 “수확철 농축산물을 노리는 절도가 끊이지 않고 있어, 보성군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 할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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