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민주의 종각 복원된다 - 10일 ‘민주의 종’ 재설치, 오는 11월말까지 전통양식으로 원형 복원
  • 기사등록 2013-09-09 17:34:12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공사로 인해 지난 2009년 4월 해체돼 광주시환경공단 안에 보관중인 ‘민주의 종각’이 올 11월말까지 당초 위치에 다시 세워진다.

문화관광체육부가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에 통보한 바에 따르면, 10일 민주의 종을 재설치한 후 목공작업, 지붕공사, 단청공사 등 공정을 거쳐 종각을 전통 한식목구조로 원형 복원한다.

※ 각 면적 : 75.69㎡

종각 복원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발주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사업에 포함돼 있으며, 대림산업(주)에서 시행하고 있다.

한편, 종각이 준공되더라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공사로 인해 5·18민주광장 출입이 통제되므로 ‘민주의 종’ 타종은 문화전당 완공시점인 2014년말 제야행사시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10802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곡성 곡성세계장미축제 개장
  •  기사 이미지 김이강 서구청장,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참석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성의 소리를 세계의 소리로!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시상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