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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추석명절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 총력
  • 기사등록 2013-09-12 18: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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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천식 기자]영광군(군수 정기호)은 지난 9.11일 최근 일본방사능오염수 유출에 따른 수산물안전성 우려로 침체된 영광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시장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금번 전통시장 방문은 민족의 제일명절인 추석을 맞아 시장상인들의 체감경기를 파악하여 군정시책에 반영하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류흥선 전 터미널시장 회장은 최근 일본방사능오염수 유출에 대한 방송여파로 체감경기가 작년 추석대목과 비교하여 악화되었다며 무척 안타까워하였고 우리수산물의 이미지가 하루빨리 개선되어 수산물판매 뿐만 아니라 체감경기가 예전만큼 회복되어 상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으면 하였다.

한편, 정기호 영광군수는 “일본 방사능 오염우려가 큰 8개 현의 수산물 수입 금지 조치로 위험지역의 수산물은 아예 유통되지 않고 얼마전 방사능물질 분석결과 영광군 수산물 모든 시료에서 아무것도 검출되지 않았다면서 국산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전통시장 활성화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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