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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나주레미콘사장단협의회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12일 오후 3시 임성훈 나주시장에게 5백만원을 전달했다.
나주레미콘사장단협의회는 나주레미콘공업의 건전한 발전과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10개의 업체(삼성레미콘, 현대산업, 남선레미콘, 창운, 미래레미콘, 동양콘크리트, 중경산업, 아산건설산업, 나성레미콘, 대한레미콘)로 구성되어 있다.
나주레미콘사장단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김태오 남선레미콘 사장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역연계를 통해 관내 이웃들에게 작지만 큰 사랑을 실천하게 되어 뜻 깊은 마음“이라고 말했다.
임성훈 나주시장은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나눔의 문화를 실천해준 협의회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우리시 소외된 이웃(기초수급 탈락 예상 가구) 50명에게 생계비로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