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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무안경찰서(총경 최삼동)는 26일 오전 7시 30분부터 무안고 및 백제고무안북중.무안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학기초 학교폭력 근절 지역사회 붐조성 및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경찰.학교.학부모.경찰협력단체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최삼동 무안경찰서장을 비롯 무안초.무안북중.무안고 · 백제고 교장, 학부모,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전개하였으며,
최삼동 무안경찰서장은“소중한 우리 아이들을 학교폭력과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경찰뿐만 아니라 유관기관, 지역주민이 다 함께 노력해 학교폭력을 근절하고, 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준수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고 당부하였으며
앞으로 학교폭력과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등하교시간대 하이 파이브 운동 전개와 교통경찰 등 배치하여 눈높이 치안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