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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경찰관, 분실물 주인 찾아 돌려줘.. - 순찰 중 손가방 발견, 신속히 주인 찾아줘
  • 기사등록 2013-10-04 15: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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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관 2명이 순찰 중 손가방을 발견, 주인을 신속히 찾아줘 미담이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여수해양경찰서 봉산파출소 소속 손대휘 경사와 곽경록 경장이다.

이들은 지난 3일 오후 8시 40분경 여수 엑스포 행사장내에서 안전순찰 중 계단에 놓여있는 여성용 손가방을 발견했다.

가방을 잃어버린 사람은 여수 소재 모 호텔에 투숙중이던 이모(여, 42세)씨로 여수에 관광차 들렀다가 현금 100만원과 신용카드 등이 들어있는 지갑을 분실한 것이다.

이씨를 수소문 끝에 찾아낸 손대휘 경사 등은 무사히 분실자에게 돌려줄 수 있었다.

가방을 찾은 이씨는 “관광차 여수에 왔는데 지갑을 잃어버려 크게 당황했다”며 “해양경찰의 친절함과 신속한 조치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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