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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소방서(서장 신봉수)는 2013년도 하반기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압지마을(나주시 세지면 송제리)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화재없는 안전마을은 소방관서와 원거리에 위치하여 신속한 소방력 투입을 어렵거나 어르신들이 많은 농촌마을을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선정한다.
오는 11월 중 화재없는 안전마을 선정 행사와 함께 기초소방시설(소화기, 감지기)이 보급되고 주택안전점검, 화재취약시설 제거, 주민 건강체크, 화재예방 안전교육, 마을 환경정리 등 소방서에서 지속적인 관리가 진행된다
한편, 상반기에는 오리마을(노안면 오정리)이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