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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36년간 막혔던 영산강 뱃길이 열렸다
제16회 영산강살리기 뱃길복원 개회 및 수상계류장 개장 환영식이 지난10월15일(화) 10:00영산강둔치 수상계류장에서 뱃길복원회원 및 나주시민행사로 열려희망찬 영산강 시대가 열려 100톤급 황포돗배가 관광객을 싣고 모터 보트등 수상선박을 운영하여 지역경제에 이바지 할것으로 시민들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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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양치곤회장의 개회사와 함께 임성훈나주시장 김종운 나주시의회 의장 김옥기 이기병도의원 장행준 김판근 시의원등 유관기관의축사와 시민 및 사회단체와 함께 성대히 열렸으며,
이날 양치권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강과 바다가 맞나는 영암호 통문선이 하루빨리 완공되기를 바라며지방자치와 협력하여 영산강 수질을 2급수 수준으로올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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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영산포출신 홍진주가수가 홍보대사로 임명되어 모든 행사에 참가하여 적극적으로 지역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흥겨운 음악과 함게 참가자에게 식사제공후 약50여명시민참가자에게 요트를타고영산강 수변구역 정화 활동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