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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여수해양경찰서는 18일(금) 여수시 돌산 진모 축구경기장에서 전투경찰순경과 전경지도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체육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한마음 체육대회는 전경지도관과 전투경찰순경간의 허심탄회한 대화 및 전투경찰순경 선.후임간의 일체감 조성을 통한 사기진작 및 활기찬 병영문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서장 및 전경지도관과의 자유로운 대화 시간과 축구경기를 통해 경찰서, 함정, 파출장소에 근무하는 전투경찰순경과 소통,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가 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안병권 상경은 “병영생활을 벗어나 선.후임전경들과 함께 운동도 하고 서장님과 대화 시간도 가져 스트레스도 풀리고 매우 즐거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