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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자연, 사랑, 일상을 노래하는 ‘소리새’ 콘서트
  • 기사등록 2008-08-13 07: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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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1일 목요일 오전 11시, 하남문화예술회관( http://www.hnart.or.kr/ ) 소극장 아랑홀에서 굿모닝-포크페스티벌 2의 ‘소리새’ 콘서트가 열린다. ‘소리새’는 통기타를 들고 자연을 노래하거나, 사랑과 일상을 노래하는 가수이다.

‘소리새’는 81년 솔개트리오부터 시작했던 팀으로 초창기부터 포크락을 추구하고 있으며 88년 ‘그대 그리고 나’를 발표하고 ‘소리새’로 개명하면서 현재까지 ‘소리새’ 5.6집을 발표했습니다. 지금까지도 역시 ‘통나무집’, ‘오월의 편지’ 등 포크적인 느낌이 확연한 포크락을 지향하고 있다.

공연의 특징은 조용하면서도 아주 자연스러운 무대진행으로 약간은 절제된 무대매너에 팝송과 다양한 레파토리 그리고 후반부로 가면서 추억을 이끌어내는 흥겨운 대학가요제 히트곡까지 관객에게 감동을 준다.

‘소리새’ 5집, 6집에 수록된 ‘통나무집’을 비롯 특히 ‘꽃이 피는 날에는’ 이라는 곡과 황영익이 옛사랑과 이별했을 때의 아픔을 노래로 승화시킨 ‘계절의 길목에서’, 신성철이 외로웠던 시절을 노래한 ‘가을나그네’ 등이 주요 레파토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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