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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희, 김원효, 양상국 개그맨 3인방 홍보대사 -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 사무실에서 위촉식 열려
  • 기사등록 2013-11-23 0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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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개그콘서트 등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개그맨 3인방 김대희, 김원효, 양상국은 ‘2014 지리산권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본부장 백영옥, 이하 조합)은 11월 22일(금) 오전 10시 전북 남원에 소재한 조합 회의실에서 성공적인 ‘2014 지리산권 방문의 해’를 위해 홍보대사(김대희,김원효,양상국) 위촉식을 가졌다.

이 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개그맨 김대희씨는 홍보대사 3인을 대표한 인사말을 통해 “2014년 지리산권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을 영광이라 생각한다.

지리산권의 7개 시군이 힘을 합쳐 진행하는 이번 방문의 해가 성황리에 진행되길 바라고 우리 홍보대사들도 지리산권 7개시·군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리산권의 관광자원을 알리는 홍보대사로써 자부심을 지니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합의 책임을 맡고 있는 백영옥 본부장은 “많은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개그맨 세 분이 홍보대사를 맡아주신 점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아직은 홍보가 미흡한 2014 지리산권 방문의 해가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으면 좋겠다”며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하였다.

또한 “앞으로도 우리 조합은 차별화된 홍보·마케팅 전략으로 지리산권 방문의해를 성공적으로 진행해 7개 시·군이 더욱 화합하고, 경제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2014 지리산권 방문의 해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조합 홍보담당인 이정걸 기획정보팀장은 “오늘 위촉된 홍보대사 김대희, 김원효, 양상국 씨가 2014 지리산권 방문의 해를 국민들에게 소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특히 이들 모두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가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을 지리산권으로 초대하는데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4 지리산권 방문의 해 홍보대사 위촉식은 위촉장 전달, 2014 지리산권 방문의해 성공기원 메시지 보드 작성, 포스터 및 리플릿 제작용 사진촬영 등으로 진행되었다.

2014 지리산권 방문의 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승인하여 지리산권 3도(전남·전북·경남)의 7개시·군(남원·장수·곡성·구례·하동·산청·함양)이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을 결성하여 진행하는 행사로 지리산권 7개시·군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각 지역의 연계된 관광 상품 개발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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