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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도예체험\' 개최 - 온 가족이 자연과 함께 도자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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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8-18 05: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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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도자진흥재단을 통하여 온 가족이 함께하는 도자기 체험교실 ‘찾아가는 도예교실’을 10월 19일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 경기도 물향기수목원(오산시 수청동)내 산림전시관 1층에서 개최한다.

‘찾아가는 도예교실’의 주요 프로그램은 핸드페인팅으로 접시, 꽃병, 액자, 씨리얼 볼, 컵 등 초벌도자기 위에 갖가지 문양을 손으로 그리고 채색한 뒤 완성시키는 것이다.

각자 원하는 그릇에 자신만의 그림을 그려 생활도자기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개성을 중시하는 현대인에게 맞춤도자기 제작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좋은 호응이 예상된다.

수목원의 자연과 함께하는 이번 도자기 만들기 체험은 창작활동 뿐 아니라 자신만의 독창적인 생각을 색으로 표현해 창작의 기쁨과 마음의 여유를 느낄 수 있으며, 아이들에게는 집중력과 창의력, 지성과 감성을 열어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체험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체험비용은 나만의 컵(5,000원), 접시셋트(20,000원), 시리얼 볼(8,000원) 등 식기류와, 나만의 시계(10,000원), 액자(15,000원), 오카리나(12,000원) 등의 작은 인테리어 소품 및 악기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가족이 함께 만들 수 있다. 수목원 입장료는 별도로 어른은 1,000원 어린이는 500원이다.

체험시 제작한 도자기는 제작후 15일에서 20일 사이에 구워서 나오며, 별도로 택배비를 부담하면 집까지 배달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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