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전남 문화유산 보존할 문화재연구소 출범!! - 2014년 1월 8일 개소식 갖고 본격 발굴․조사
  • 기사등록 2013-12-10 19:42:03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전남지역의 문화유적을 체계적으로 발굴해 조사하고 보존하는 문화재연구소가 공식 출범한다.

10일 전남문화예술재단에 따르면 전남문화재연구소가 무안 삼향읍 후광대로 전남개발빌딩 4층에 연구소를 마련, 내년 1월 8일 오후 2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전남문화재연구소는 개소를 기념해 내년 상반기에 유적 정비 및 발굴을 비롯해 서남해 도서지역의 고고역사와 관련된 학술대회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도내 고고학 및 고대사와 관련한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것은 물론 지역 문화재와 관련된 전문 학술지 발간, 문화재 체험 및 답사․도민강좌 등 사회교육 프로그램도 개발해 운영할 예정이다.

정광덕 (재)전남문화예술재단 사무처장은 “현재 전남에는 국가지정문화재로 국보 20개, 보물 167개 등 총 1천101개의 중요 문화재가 있다”며 “연구소가 지역 개발에 따라 훼손 우려가 있는 문화재를 체계적으로 조사하고 보존하는 것은 물론 고고학 전문 인력 양성, 향토사 연구, 문화유산 활용방안 등 문화재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11303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강진 보랏빛 코끼리마늘꽃 세상 놀러오세요
  •  기사 이미지 ‘2024 부산모빌리티쇼’ 부산국제모터쇼의 새로운 시작이 되다.
  •  기사 이미지 서구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 초청 아카데미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