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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성만)는 12월12일 목포공생재활원에 사회복지 특수차량 25인승 1대를 전달하였다.
이번 차량지원은 2013년 기획사업(사회복지특수차량사업)에 선정되어 지원된 것으로 장애인들의 병원래원, 프로그램사업 진행 등 편안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사회복지 대상자들의 삶의 질 향상과 서비스 역량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노성만 회장은 “도민들의 귀중한 성금으로 마련된 차량인 만큼 사업을 진행 하시는데 심혈을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며 “사회복지 특수차량의 지원으로 보다 생동감 있는 서비스를 제공과 더불어 복지만족도를 높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내년 1월31일까지 희망2013나눔캠페인을 진행중이며,언론사 사랑의 계좌모금, 착한가게, 직장인나눔캠페인, ARS 060-700-1212 모금 등 다양한 모금방법을 통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