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균 회장

[전남인터넷신문]안녕하십니까. 바르게 살기 운동 보성군협의회장 박종균입니다.

큰 뜻 담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 출발하게 된 지역의 파수꾼인 「보성신문」 창간을 저희 전 회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영예로운 3보의 고장이며 문화적 자산의 가치가 사라 숨 쉬는 내 고장에 「보성신문」이 창간된다니 가슴 설레며 기대가 큽니다.

어두운 곳을 밝혀주는 등불로 지역민의 눈과 귀가 되어 주는 희망의 신문으로 정직하고 성실한 정론 속에 발로 파고 가슴으로 쓰는 정의의 필봉으로 지역사회로부터 관심과 사랑 속에 신뢰받는 언론의 표상이 되시기 기대합니다.

또한 온정 속에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문화를 창출해 갈 선도자요 선진시민의식을 선양하는 지역대표의 언론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다시 한번 「보성신문」 창간을 축하드리며 큰 발전과 온 군민의 공감속에 사랑하는 신문으로 발전해 가기를 기원합니다.

2013년 12월 24일 “바르게살기운동 보성군 협의회장 박종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