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승희)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월출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 및 성묘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어 오는 1.28~2.04까지 특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기간 폭설․한파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판단하여 사전 위험지역 점검활동과 안전사고 다발구간에 안전관리전담자를 배치하는 등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특히, 겨울철 통제탐방로이며 안전사고 다발구간인 구름다리 근무자는 “자동제세동기(AED)와 구급약품을 상시 휴대하고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구급 및 구조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