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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차과식)은 1월22일 어려운 환경 속에서 설 명절을 맞이하는 관내 소년.소녀 학생가장 30명과 사회복지법인 에덴원 등 6곳(사회복지법인 에덴원, 목포장애인요양원, 소전원, 경애원, 대한노인회 무안군지회, 대안노인회 무안읍분회)의 사회복지시설에 격려품을 전달하였다.
매월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무안교육지원청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환경 속에서 생활하는 우리 이웃에게 조그만 배려와 나눔을 통하여 모두가 함께 즐겁고 훈훈한 명절을 맞이하기를 희망하는 취지에서 이번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실시하게 되었다.
또한, 이날 무안관내 사회복지법인 에덴원을 방문한 차과식 교육장은 봉사활동 등 소외된 계층과 함께하는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하면서, “교직원 및 지역주민 모두에게 나눔과 기부의 정신이 널리 전파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