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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서민층 800가구 가스시설 개선사업 추진
  • 기사등록 2014-02-10 15: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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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순천시는 LPG를 사용하는 서민층 800가구에 대해 압력조정기에서 중간밸브까지 호스가 설치된 시설을 금속배관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무료로 실시한다.

이를 위해 오는 2월말까지 시설개선 대상세대를 조사 선정해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와 함께 10월말까지 국조보조금을 포함 1억7천5백20만원의 예산을 들여 시설개선을 완료 할 계획이다.

시는 소외계층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3,194세대에 대해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추진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서민층의 가스시설 개선을 통해 가스사고 예방과 서민층의 생활안정에 기여하고 지원대상가구의 안전점검과 금속배관 교체 및 안전장치를 설치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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