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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3M 나주공장 AF3 생산라인 준공식이 1일 오전 11시 신정훈 나주시장과 호아킨 델가도 미국본사 전자제품사업부 총괄 부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나주시 문평면 1공장내 현지에서 열렸다.
이날 준공식에서 신정훈 나주시장은 “1990년 나주와 인연을 맺은 3M나주공장은 7공장까지 신축하면서 우리지역과 함께 발전하며 7백여명이 넘는 인력을 고용한 지역친화 기업”이라며 “우리시는 전력과 도시가스 공급 등 투자에 필요한 기반시설 설치를 적극 지원 하겠다”고 약속했다.
1백억원이 투자된 AF3 생산라인은 핸드폰과 터치스크린에 사용하는 산업용 테이프를 생산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