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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화순군은 2009~2010년 2년간 조성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주변 녹지에 대한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이용대체육관 등 공원 녹지면적 4.0ha 내의 시설물 점검과 소나무 등 19만여주의 공원수목에 대하여 생육환경이 좋지 않은 것을 개선하기 위해 수목보식 작업, 전정작업, 시비작업, 병충해 방제 등은 3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후에도 계속 사업을 확대 진행,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해 나가고 있다.
이와 연계하여 배드민턴 라켓모형의 용대못에 물레방아, 분수대, 수생식물, 파라솔 쉼터 등을 4월 중에 설치하여 특색 있고 볼거리가 풍성한 화순 명소로 재정비 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하니움센터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공원 정비와 사후관리 작업을 철저히 하여 쾌적한 녹지 환경 유지로 주민들의 편의와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