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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광주지방고용노동청(청장 시민석)은 (사)대한산업안전협회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재현)와 공동으로 3.20(목) 09:30 광주 광산구 어등산 일대에서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근로감독관, (사)대한산업안전협회 기술지도요원, 사업장 안전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전남지역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빛그린 안전지대 만들기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결의대회 참석자들은 ①위험성평가를 토대로 안전한 작업계획을 수립·실천하고, ②작업전 위험예지활동을 통해 작업특성에 맞는 안전수칙과 절차를 준수하며, ③도급업체에 대하여 모기업과 동일한 수준의 안전보건관리를 시행하고, ④ 노사가 하나가 되어 자율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안전문화가 정착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등 4개항의 결의문에 대한 실천을 다짐하였다.
시민석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은 “오늘 결의한 이 내용이 산업현장에 전파되어 안전수칙 준수 문화가 현장내에 확고히 정착될 수 있도록 안전 최우선의 경영을 반드시 실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