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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경찰서(서장 김남현)는 3일 경찰서 어울마당에서 각 과.계장, 지구대장, 순찰요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절 종합치안대책, 관내 시가지 주.정차 문제, 중요사건 발생 시 현장대응능력 강화방안 등 9월중 무궁화포럼을 개최하였다.
특히, 추석절 종합치안대책에서는 금융기관 방범활동 및 귀성객 교통관리 등 기능별 치안대책을 각 과장이 발표하였으며,
이날 김남현 서장은 읍내 동헌로 주.정차 문제에 대하여 “자동차보다는 사람이 먼저여야 한다”며 깨끗하고 원할한 교통소통을 위해 계속 노력해줄 것과 지속적인 범죄발생 예방 및 검거로 주민 모두가 즐겁고 평온한 추석 명절이 되도록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