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코레일 광주본부 광주송정역은 28일(금) 역 광장에서 2014년 볼런티어 액션 1-day 선포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선포식은 각 자치구(광산구, 동구, 서구, 남구, 북구)마다 동시다발적으로 다양한 자원봉사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대규모 행사로 작년에 광산구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후 올해 첫 번째 행사로서 광주송정역은 그 의미가 남다르다 할 수 있다. 이날 선포식에는 민형배 광산구청장, 김병기 광주송정역장, 박상희 광산구자원봉사센터소장, 지역자원봉사회 대표, 광주송정역 직원,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윤중한 코레일 광주본부장은 “자원봉사의 가치와 보람을 경험 할 수 있는 행사에 광주송정역이 참여함으로서, 국민행복 코레일이 지역민들에게 더 친근하고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나눔의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를 아름답게 가꾸는데 광주송정관리역이 먼저 나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