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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화순경찰서(총경 이성순)는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수사(형사).지역경찰 현장간담회를 개최하여 경청과 소통을 통한 존중문화 확산 및 지역민에게 고품격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한 계기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수사과장, 지구대장(파출소장), 수사.형사, 파출소 직원 등 약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치안문제에 대해 화순경찰 현장직원간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교감을 형성하고 지역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삶을 확보하기 위해 우리 경찰이 먼저 다가가서 경청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현장직원간 애로사항 등에 대해 서로 고민하고 해결책을 마련하는 등 배려와 존중을 중시하는 조직문화로 변하고 있다는 것에 직원들은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화순경찰서 관계자는 “14년 하반기에도 현장직원들의 사기진작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눈높이 치안 실천에 적극 매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