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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불고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장애인 체육지도강사님께서 잊지않고 봉두요양원을 방문하여
우울해 있는 어르신들에게 웃음과 건강을 선물해주셨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굳은 표정이었는데
2주째 회를 거듭할수록 어르신들의 얼굴이 부드럽게
변해가고 있어 감사를 드립니다.
요양원에 오신 날부터 한번도 웃지 않으셨던 어르신이
오늘은 지도하시는 선은숙 선생님을 따라서
웃으시며 운동하시는 모습이 참 좋아보이십니다.
전남장애인체육협회에 심심한 감사를 드리며
대서면까지 오셔서 장애어르신들을 위해 수고하시는 선은숙 생활체육지도자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대서면 장애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인 사랑 부탁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