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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남 의원 문자메세지 당 방침 밝힌 것
  • 기사등록 2014-05-06 13: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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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최근 고흥지역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김승남 의원의 특정인 지지성 문자 메세지에 대해 새정치연합 고흥보성지구당에서 "문자메세지는 중앙당의 원론적인 입장"을 보낸것 뿐이라고 해명했다.

문제의 발단은 박병종 현 군수와 송귀근(전, 광주광역시 부시장) 예비후보 두사람이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역구 국회의원인 김승남 의원이 1일 12시 28분 새정치민주연합 고흥 당원들에게 공천과 관련한 불공정성 문자메세지를 보냈다며 즉각적인 해명을 요구하며 크게 반발 고흥 정가가 떠들썩 하며 논란의 도마위에 올라 갔었다.

이에대해 송귀근 예비후보 측에서 "도당의 정밀심사를 앞두고 공직선거 후보자추천 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의 심사에 앞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것으로서 특정 후보를 보호하려는 시도이며 심사의 공정성을 침해하는 현역 의원의 불공정한 간섭 행위이다.고 주장한 사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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