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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정기호)에서는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백수해안도로 주변에 기다림의 환상의 낙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세계적인 노을전시관을 오는 9월15일 임시 개관한다.
영광노을전시관은2006년도부터 54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금년 말에 준공을 앞두고 있는 시설로서 전시실에는 1층에는 9개소 코너와 2층에는 11개소의 코너로서 어른은 물론 어린이들의 체험과 학습 공간으로 각관을 받을 전망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하는 노을의 아름다운 광경을 중추절에 고향을 찾는 경향각지 향우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되며 금년12월에 준공 할 예정이다”며
특히,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중 9위에 입상한 백수 해안 도로 주변에 위치하고 있어 백수해안도와 함께 노을 전시관을 제공하여 관광객들에게 일석이조의 기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