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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C 애널리스트의 비즈니스 플래닝 미래 해법 제시 - 플래닝 프로세스의 문제점 파악
  • 기사등록 2014-05-15 13: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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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C 연구소(BARC Institute)와 국제 컨트롤러 협회(International Controller Association, ICV)는 이 분야 최대 규모의 조사보고서 “더 플래닝 서베이 14”(The Planning Survey 14)를 위해 모든 분야의 400여 개 업체를 대상으로 플래닝 기법과 툴에 대한 인터뷰를 실시했다.

본 조사는 여러 성장관리 프로세스의 통합된 플래닝뿐 아니라 전략적, 재정적, 그리고 운영상의 플래닝을 적절히 결합하는 것이 최적화를 위한 엄청남 잠재력을 제공한다고 결론지었다.

보고서는 소프트웨어 사용에 있어 특별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응답 업체의 71%가 플래닝 프로세스에서 여러 가지 다른 툴을 적용한다고 답변했다. 86%는 마이크로소프트 엑셀(Microsoft Excel)이 유일하게, 혹은 병합 사용되는 플래닝 솔루션이라고 대답했다.

BARC의 수석 애널리스트 겸 공동 저술가인 크리스티안 푹스 박사(Dr. Christian Fuchs)는 “이번 연구 결과는 엑셀만을 의지하거나 다른 툴과 병합해 진행한 플래닝 프로세스가 문제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고 현저히 긴 시간이 소요된다는 사실을 증명한다. 플래닝 프로세스를 한 가지 툴에서 완료해야 시간과 자원을 절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보드(BOARD)는 5월 15일 웨비나(webinar)에 크리스티안 푹스 박사를 초청해 이번 연구에 대한 설명을 들을 예정이다. 참가비용은 무료지만 좌석이 한정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http://goo.gl/OyKtMk) 참조

보드만의 독특한 올인원 환경은 회사들이 플래닝과 다른 성장관리 프로세스를 매끄럽게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여기에는 수익성분석, 재정보고, 재정건전성 및 전략 경영 등 모든 과정이 포함된다.

BOARD 인터내셔널의 지오반니 그로시(Giovanni Grossi) 최고경영자는 푹스 박사의 발언에 대한 답변으로 “많은 기업들이 플래닝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고, 그들은 보드의 특별한 능력을 높이 평가한다”며 “올랩(OLAP, 온라인 분석처리), 시나리오 경영(Scenario Management) 및 유동성 높은 데이터 모델을 적용한 선진 데이터 입력 및 분석(Advanced Data Entry and Analytics)을 모두 결합한 보드의 프로그램은 업계 경쟁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BARC의 보고서(The Planning Survey 14) 전체 내용은 (http://goo.gl/0xVX2b)에서 확인 가능하다.

보드(BOARD) 소개

보드 인터내셔널(BOARD International)은 더 나은 의사 결정을 통해 비즈니스 실적을 개선시키는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업체이다. 비즈니스 지능(business intelligence, BI)과 기업 실적 관리(corporate performance management, CPM)를 하나의 제품에 통합시킨 보드의 관리지능(Management Intelligence) 솔루션은 기업이 조직 전체에 걸쳐 실적에 대한 비전과 하나의 사실을 공유할 수 있게 도와준다.

1994년 설립된 보드는 2,500여 기업에게 더 나은 의사 결정을 통한 비즈니스 실적 개선을 달성하도록 도와왔다. 보드는 현지 파트너들을 통한 글로벌 재판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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