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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광양 청소년 한마당 & 북(Book) 페스티벌 - 청소년 동아리발표회 및 내가 여는 작은 책방 등 풍성한 볼거리
TV를 끄고…
  • 기사등록 2007-10-24 08: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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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27일 오후1시에 청소년문화센터 앞 공연장과 중동근린공원에서 제1회 광양시 청소년 한마당 및 북(Book) 페스티벌이 행사가 열린다.

젊은 30.40대와 신세대, 청소년들이 상대적으로 많이 거주하는 중마동에 지난 1월 청소년문화센터와 시립중마도서관이 개관함으로써 이용률이 높은 것은 물론 시민들로부터 대단한 호응을 받고 있다.

청소년문화센터와 중마도서관 개관 원년 1년을 즈음해 마련한 이번 축제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독서를 권장하고 책 읽는 풍토를 조성하여 아름다운 가족공동체를 만들도록 유도하고 독서와 관련된 각종 체험활동 코너를 마련 참여자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또한 최근 TV와 인터넷에 빠져 있는 청소년들을 독서와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하여 건전하고 유익한 취미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축제의 주제를 “TV를 끄고 책을 펴자! e-media 다이어트”로 설정했다.

청소년들이 부모와 함께 가족 단위로 많이 참석하게 될 이번 행사의 프로그램은 어린이․청소년 백일장 및 사생대회를 시작으로 책 벼룩시장인 “내가 여는 작은 책방”과, 좋은 책 전시 및 베스트셀러 할인판매점이 개최되며, 미니북 만들기, 도자기 만들기, 한지로 손거울 만들기, 생활수묵화 그리기 등의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함께 준비됐다.

또한 장대인형극 “피노키오” 공연과 청소년 우수동아리 발표회 등의 무대행사도 열리는 등 풍성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어 주말을 맞아 가족이 함께 참여하기에 안성맞춤인 행사로 기대된다.

개관이후 청소년문화센터와 중마도서관에서는 학생들의 학력신장과 다양한 취미활동 형성을 위해 방과후 아카데미, 북카페, 계절별 프로그램,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은 물론 일반 이용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청소년문화센터와 중마도서관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 이용자 연령대별 계층별 설문과 의견수렴을 통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역사와 전통이 있는 국내외 관련 기관들의 우수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하여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더불어 잘사는 행복한 도시 광양의 비전 달성을 위해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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