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이안호]보성경찰서(서장 김영근)는 2014년 5월 22일 관내 체류 외국인들의 안정적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보성지역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 20명을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한국어 교육을 받고 있는 결혼 이주여성들에게 범죄예방교육을 통해 한국 사회에 잘 적응하고 범죄로부터 스스로를 보호 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주기 위해 실시 되었으며, 국내 주요 범죄사례 및 예방법, 가정폭력 예방 및 대처요령, 투표방법, 법률상담 순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