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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이 아름다운 5․18광주민중항쟁 사적지 展 - 김향득작가 사진으로 읽는 5․18
  • 기사등록 2014-05-31 16: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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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5․18 민주화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빛’으로, 5․18 민중항쟁 당시 분수대, 수령은 정확치 않지만 150년 이상의 옛 전남도청 앞 회화나무 이 모두에 5․18의 역사가 서려있다.

김향득작가의 ‘풍경이 아름다운 5․18민중항쟁 사적지 展’이 오마이뉴스 광주전라 후원으로 개최중이다.

1980년 5․18 민중항쟁 시민군으로 참여했던 김향득작가는 광주시민들에게 5․18사적지를 소개하고 또한 점차 훼손되어 방치되어지는 사적지의 모습이 안타까워 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5․18광주민주화 운동은 1980년 발발 당시에는 극소수 불순분자와 폭도들의 난동(광주사태)으로 규정되었으나 제6공화국 출범이후 1988년 4월 ‘광주민주화운동’으로 정식 규정 되었다.

광주민주화 운동은 1970년대 한국의 사회운동이 지식인 중심의 반독재민주화운동에서 1980년대 민중운동으로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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