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보성소방서(서장 박병주) 고흥119안전센터 2팀 직원들은 11일 점암면 소재 천사로요양원을 찿아가 구슬땀을 흘렸다.

시설화단의 잡초를 제거하고 있는 소방대원들(사진/고흥119안전센터 제공)

지난 4월에 1팀 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한데 이어 2팀 직원 15명이 요양원을 방문해 소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심폐소생술 시연, 시설주변 청소 등 봉사활동에 땀을 흘렸다.

또한 투병 중 외로움을 달래드리기 위해 대화와 산책하기를 통해 어르신들의 마음을 살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