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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이안호]보성경찰서(서장 박상우)는 지난 7월 7일 오후 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70대 박상우 경찰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한 박상우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5만 지역주민들이 바라는 믿음직스런 보성경찰 구현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였다.
특히, ‘기본과 원칙에 충실’ 하여 4대 사회악 척결을 통해 주민들을 내 부모.형제.이웃 살피듯 정성껏 보살피는 주민 눈높이 치안활동과 직장동료와 열린 마음으로 소통.화합.배려를 통한 존중문화 활동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공감 받고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며 민.경 협력치안활동을 내실 있게 추진 주민들로부터 존경받는 보성경찰이 될 것을 약속했다.
박상우 서장은 전남 순천 출신으로, 간부 34기로 경찰에 입문, 광양경찰서 경비교통과장, 전남청 교통계장, 전남청 정보화장비담당관 등을 역임하였으며, 가족관계로 부인과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