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성소방서(서장 박병주)는 안전한 여름나기 일환으로 관내 9개 해수욕장에 대한 119수상구조대원 3명과 수변안전요원 147명을 운영하고, 관내 초. 중. 고. 학교와 연계하여 찾아가는 119수상구조대 물놀이 안전교육를 실시하고 있다.
|
이에, 14일 벌교고등학교을 방문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물놀이 전(前) 준비운동 등 안전수칙, 구명조끼 착용법, 구명환 및 주변 페트병을 이용한 익수자 구조 방법, 환자 발생 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보성소방서(서장 박병주)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물놀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관내 초, 중, 고등학교에 대하여 찾아가는 119수상구조대를 운영하여 지속적인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