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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함평경찰서(서장 박희순)는 2014년 7월 17일 08:30 함평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중심 민.경 협력치안 강화』를 위해 조찬을 이용, 활성화 방안에 대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박희순 서장은 “초등학생을 둔 어머니로서 바쁜일상중에도 제복을 입고 봉사하는 녹색어머니회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노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하였다.
이에 녹색어머니 황인희 회장은 “함평초등교가 함평 교육의 심장인만큼 서장님의 깊은 배려와 교통경찰과의 끈끈한 정으로 매우 뜻 깊은 일을 하고 있어 보람된다”라고 화답하며 “앞으로도 사고없는 함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