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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복내면 새마을부녀회, 주암호생태공원 환경정화활동 - ‘1단체 1공원 가꾸기’ 운동 일환
  • 기사등록 2014-07-25 11: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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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이안호]보성군 복내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막동)에서는 지난 24일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존하고 가꾸기 위해 ‘1단체 1공원 가꾸기’ 운동 일환으로 주암호생태공원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장마로 인한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자들은 주암호생태공원의 잡초를 제거하고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쾌적한 자연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박막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주암호 생태공원 환경정화활동을 위해 좋지 않은 날씨에도 많은 봉사자들이 동참해 감사하다”며 “공원 가꾸기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어 보람 있고, 앞으로도 애향심을 갖고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0년에 준공한 주암호 생태습지는 국내 최대 규모인 21만㎢에 연못 21개소(저류지, 지하흐름습지, 지표흐름습지)와 정화식물 재배지, 습지관찰대, 관찰데크, 야생화 체험단지 등이 갖춰져 있는 수변공원으로 동․식물 서식처 제공, 생태환경 복원지로서 국내 최대 규모의 자연체험학습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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