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우운기)는 지난 22일부터 30일까지 도화헌아트센터(도화면 소재)에서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배우자 부부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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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별로 나누어 총 4회에 걸쳐 실시된 이번 부부교육은 버스를 이용해 원거리에서 참가하는 대상자의 교육 참여도를 높이고, 지역 내 체험활동 장소를 마련해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한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75가정이 참여해 염색체험활동과 웃음치료를 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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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부부간의 긍정적인 부부관계 형성을 위한 더 나은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