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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옥수]장흥경찰서에서는 5일 제7회 정남진 물 축제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제7회 장흥 물 축제는 지난 8월1일 개막을 하였으나 12호 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물 축제행사 진행이 중단되어 행사장이 침수되는 등 행사를 진행할 수 없어 5일~6일로 연기가 되었다,
김철우 서장은 "오늘 행사를 진행하는 만큼 물놀이 체험 등 시설물 침수로 인한 안전에 문제는 없는지 관심을 갖고 점검을 철저히 해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