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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마동 인구 4만을 넘어 5만을 향해 달린다! - 지난 10월 25일 4만 번째 전입세대 환영행사 마련
컨 부두 배후도시로서 …
  • 기사등록 2007-10-25 10: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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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와 컨 부두 배후도시로서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광양시 중마동은 2006년 12월말 38,276명(12,297세대)이던 인구가 2007년 10월 17일 마침내 4만 번째의 전입세대를 맞이하여 인구 4만(내국인)의 시대를 열게 되었다.

이를 축하하기 위하여 중마동은 10월 25일 회의실에서 시의원, 동사무소 직원, 통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행사를 열고 축하선물과 꽃다발을 전달하였으며, 조기정착을 돕기 위해 동정 기본현황과 우리시 비전과 시책을 설명해주는 등 외지에서 온 4만 번째 전입세대를 따뜻하게 맞이하였다.

광양시의 행정, 경제의 중심도시로서 중마동은 외지인 수용을 위해 주거시설, 교육, 문화, 복지인프라 등을 확충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꽃과 숲이 어우러진 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도시권 공한지 45,000㎡(5개소)에 계절마다 특색 있는 꽃을 식재하여 시민들의 정서함양과 아름다운 시가지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대부분의 지방자치단체마다 인구 늘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지금, 중마동은 “인구는 곧 경쟁력이다”라는 슬로건으로 행정, 사회단체, 유관기관 등과 똘똘 뭉쳐 5만 인구 유입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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