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소방서(서장 이기춘) 구례119안전센터는 지난 8.25 ~ 9.09일까지 “추석명절”과 관련하여 화재 취약대상 집중 감시체제 강화의 일환으로 재래시장 등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순찰강화 및 취약대상에 대한 피난·방화시설 점검 등 소방활동 특별강화체제에 돌입하였다.
또한 다중이 운집하는 노래방, PC방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하고 소방통로 및 비상통로를 확보하여 추석명절 들뜬 분위기에 편승하여 자칫 화재예방 등 안전소홀로 인해 인명,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지킴이로서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지역 안전의 일등 파수꾼으로 자리를 잡은 119가 지역민의 친근한 사랑을 먹고 힘을 내고 있으니 끊임없는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